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내 이웃의 아픔, 우리가
         덜어 줍시다”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민간범죄서포터 ‘무지개 서포터’ 모집

- 평택, 송탄, 안성 등 각 지역별 20명 한정-

관내에서 활발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전국 최초 민간범죄서포터라 할 수 있는 무지개서포터를 평택ㆍ 송탄 ㆍ안성 각 권역별로 모집합니다.

현재 안중지역에는 서부무지개 서포터가 구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서포터모집을 확대함으로서 우리 이웃의 아픔을 우리가 보살피고 지원하여 더욱 살기 좋은 복지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구축 취지

무지개 서포터는 민간차원의 범죄피해자서포터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서포터를 구성함으로서 우리 이웃에 발생하는 범죄피해자를 구호 지원하는 활동이다. 주민들의 생활권역에 서포터 요원들이 활동함으로서 범죄피해자 발생시 어떤 루트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런 무지개 서포터 활동의 가장 큰 의의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우리 주변에 혼자 고통받는 범죄피해자가 없는지 우리 이웃이 살핌으로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다.

 

활동 내역

1. 범죄피해자 발생시 즉시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결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센터는 이렇게 연결된 범죄피해자의 피해 상황에 맞추어 즉각적으로 의료, 법률, 상담, 재정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2.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서포터들도 피해자 지원 능력을 확보하고 신변보호, 상담, 정보제공 등 발생초기부터 이웃의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3.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주변에 널리 알리고 범죄예방 의식을 계도, 홍보함으로서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한다.

향후 추진계획

무지개 서포터란 명칭은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로고인 무지개의 이름을 땄다. 무지개의 상징인 희망의 의미를 담아 범죄피해를 당한 우리 이웃에, 우리 이웃이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 무지개 서포터 구성을 평택 및 안성 관내 전역으로 확대, 든든한 범죄피해자보호 네트워크망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무지개 서포터의 자격

ㆍ연령이 만 19세 이상인 자 /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열의가 있는 자 / 심신이 건강하고 활동력이 있는 자  /범죄사실이 없는 자 / 본 센터에서 실시하는 심리검사 결과 적합한 자 / 본 센터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자원봉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 본 센터에서 요구하는 비밀유지의 의무를 준수할 자

전화/656-2828, 657-2828 팩스/653-2827 인터넷 www.pavs.or.kr 메일 pavi@paran.com